학습명상
부드러운 명상 교육과정
학습교육학습하고 훈련하지 않으면 깨달음을 얻지 못한다.
- 진정한 배움의 출발점은 의도적 비움입니다.
- 과거의 경험은 본질적으로 불안전 합니다.
- 당신이 타당했다 하더라도 세상이 바뀌어 맥락이 달라지면 더는 유효하지 않기도 합니다.
- 학습하지 않으면 않는 자의 오래된 경험은 약이 아니라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학습+운동 능력이 100세까지 행복한 인생을 만든다. 더 늦기 전에 학습+운동 습관을 바꿔라! 힘들여 배울 때 효과적이다. 기억이 재통합되며 강화 된다.
배움에 힘쓰는 10가지
玉不琢, 不成器, 옥은 쪼지 않으면 그릇이 되지 못한다不修學, 無以成
배움을 닦지 않으면 이룰 것이 없다.
不折我, 無以學.
나를 굽히지 않으면 배울 만한 것이 없다
不擇師, 無以法.
스승을 가리지 않으면 본받을 것이 없다.
不習誦, 無以記.
익히고 소리내어 읽지 않으면 기억할 수 없다.
不工書, 無以傳.
글 쓰는 법을 공부하지 않으면 전할 도리가 없다.
不學詩, 無以言.
시(詩)를 배우지 않으면 말을 잘 할 수 없다.
不博覽, 無以據
널리 살펴보지 않으면 근거할 것이 없다.
不歷事, 無以識.
일을 겪지 않으면 익히 아는 것이 없다.
不求友, 無以成.
벗을 구하지 않으면 이루어지는 것이 없다.
不觀心, 無以通.
마음을 관조하지 못하면 통할 것이 없다.
우리는 기억의 전달자로 살아간다.
부드러운 움직임이 없는 학습은 불완전하다. 학습은 훈련하지 않으면 풀어진다. 수첩을 사용하여 쓰고, 그리고, 훈련하지 않으면 기억할 수 없다. 오래동안 집중하여 도전해볼 공부가 있다. 뇌과학 명상을 학습하는 공부이다.
훔치는 힘
몸기술을 훔치는 능력과 모방의 힘 - 한번 들은 말은 곧바로 공책에 옮겨 적은 다음 읽고 외우는 것을 반복연습 한다.
요약하는 힘
논평의 힘 – 영화를 보고 줄거리를 전달하는 것도 요약 능력에 속한다.
추진하는 힘
능숙함의 보편적 논리 - 연습과 반복을 통해 평소 꾸준히 기량을 닦되, 작은 규모로 세분화하여 훈련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요령
장기적 학습
오래 동안 집중하여 도전해볼 공부가 있다. 부드러운 명상을 이해하는 공부이다.
부드러운 명상공부의 목표는 습관의 의도적 생성이다.
방법은 마음과 신체의 단련이다. 그것은 습관화된 자동반응으로 구현된다. 집요하고 계획적인 학습은 유전자의 정해진 한계를 넘어서게 한다. 부드러움 명상학습은 3가지 힘이 필요하다.질문의 힘
질문은 키우는 것이다. 이해의 깊이는 질문의 깊이에 비례한다. 간단히 질문함으로 알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 많은 질문은 몇 개의 질문으로 모아진다.
반복의 힘
반복은 힘이 세다. 반복하되 매번 미세한 수정이 포함된다. 이것이 생명의 방법론이다. 물리의 세계는 완전한 반복이고, 생물 진화의 세계는 미소한 흔들림이 추가된다. 우선 반복해야 한다. 반복되지 않으면 길이 생기지 않는다. 신경회로이든 시골의 오솔길이든 반복 운행의 결과이다. 반복은 신경 시냅스 접합을 생성하고 신경전달을 촉진시킨다. 그런 반복되는 입력에 대한 반응은 신경연결망을 형성하며, 그 연결망이 바로 기억으로 저장된다.
판단의 힘
생명은 방향 지워진 에너지의 흐름이다. 온도나 습도 같은 물리적 양은 그 흐름 방향이 항상 변화한다. 그 에너지 흐름의 방향성이 무한대이다. 생명은 무한으로 내닫는 방향성을 일의적 방향성으로 포착한 현상이다. 탄생에서 죽음이라는 일련의 과정은 수많은 운동 단위 벡터들의 벡터합으로 형성된 행동으로 구성되어있다. 최선의 판단은 넓고 다양한 기억을 바탕으로 하며, 그런 기억은 감정으로 물들어 있다. 결국 판단력은 감정의 적절함과 사고의 유연성에 달려있다.
일상적 삶에서 습관의 힘은 크다
반복은 힘이 세다. 반복되지 않은 행위는 뇌 신경세포의 연결망을 형성하지 않는다.1. 우리 몸이 새로운 기능을 익히는 데는 행위의 난이도와 완성도에 따라서 짧게는 2주에서 수년이 걸린다.
2. 초기 단계의 습관화는 의식적 자발성이 계속해서 에너지를 공급해야만 스스로 되풀이되는 단계로 발전한다.
3. 의도적 습관화는 자극-반응의 생물학적 기본 생존 메커니즘을 의식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원하는 습관화가 무의식적 반응으로 발전하면, 뇌의 학습 부담이 거의 사라지게 된다. 우리 뇌는 한 번 습관화에 성공한 기억을 다른 습관화에 쉽게 적용한다. 이런 새로운 학습의 반복으로 우리는 습관화의 달인이 될 수 있다.
-박문호박사 강의 중에서-
-떨리는 게 정상이야 윤태웅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