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짓명상

부드러운 명상 교육과정

몸짓명상-몸학교육-신체예산통제

다양한 운동법이 있지만 뇌와 몸을 같이 움직이는 운동을 해야만 원활한 심신의 피드백이 가능해진다. 즉, 신체와 정신을 동시에 수련하는 명상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뇌가 좋아하는 부드러운 움직임 명상은 일련의 과정을 외우고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면서 부드럽게 움직임을 연결하는 명상운동법이다.

기본과정 - 몸짓명상

명상이란 존재 생명의 본질을 깨닫는 깨달음을 뜻합니다.

명상체조 8식 12식 18식

  • 몸짓은 생각의 표현이다.
  • 뇌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 몸짓이 정교하면 생각도 정교해진다.
  • 조화로운 몸이 되어야 이완이 된다.
  •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유전자 활동 때문에 질병이 시작
  • 이완조화 : 안마하기
  • 이완조화 : 뇌를 진정시키고 치유의 가능성을 연다.
  • 유연순차 : 순차적으로 감각훈련과 반응훈련을 한다.

또 명상이란 존재 생명의 본질을 깨닫는 깨달음을 뜻합니다. ‘지금 여기’ 이 삶 전체가 깨달음화 되는 전환 상태를 말합니다.

뇌를 불균형되게 작동시키는 것은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며 남이 원하는 대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체를 이완시키고 마음을 가라앉히고(放下) 떠오르는 모든 생각이나 느낌을 배척하지 않고 주의를 기울려 생각이 순간순간마다 통합이 일어나도록 부드러운 움직임의 명상을 하면 새로운 지식을 기존의 지식과 연결하는 정교함이 된다. 완고한 생각(굳어진 생각을 깨는 방법) 뇌를 지치게 만드는 ‘자기조종(自己操縱)’ 상태에서 벗어나기 안정, 균형, 유동성, 조화, 통합, 내적 전사 등이 있다. 이러한 모든 요소들을 연결시켜 주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송'할 수 있는 능력인 것이다.

몸이 젊어지는 부드러운 움직임 기술

몸이 비대칭이면 병이 생긴다.

몸이 젊어지는 기술은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좋게 하는 것이다. 사람은 본래 늙지 않는다, '젊어지는 부드러운 움직임 기술'을 사용하지 못할 뿐이다. 우리 몸이 늙는 것은 몸의 ‘에너지를 만드는 능력’이 저하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이 에너지가 없어지면 생각도 할 수 없고 뇌의 집중력도 떨어지고 체력이 저하되어 결국 몸의 ‘노화를 막는 기능’도 떨어진다. 그러나 에너지를 기르는 능력을 향상시키면 체력이 생기고 젊어지고 건강해진다. 이 에너지를 만드는 능력이야말로 몸을 젊게 만드는 기능의 정체이다. 감각-운동 통합 과정 신경감각과 신경운동 원리를 바탕으로 개발된 통합프로그램이고 정밀하게 조절되는 운동이다. 운동계획 기술의 바탕을 이루는 근본적인 기능이 있다.

  • 운동계획능력(motor planning)
  • 감각통합능력(感覺統合能力)(sensory integration)
  • 타이밍(timing) / 리듬(rhythm)의 반복적인 동작 훈련
  • 순차처리능력(sequencing)
  • 집중력(attention)의 향상

눈, 귀, 손으로 감각자극이 들어오면 두뇌정보처리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전두엽에서 자극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까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에 따라 말과 글과 행동(운동)으로 출력된다. 이런 순차적 처리과정이 시간적으로 얼마나 정확하게 리듬과 타이밍에 맞게 일어나느냐에 따라 생각과 말과 행동(운동)이 달라진다. 다양한 경로를 통해 들어온 정보(시각, 청각, 촉각 등)를 두뇌가 적절하게 통합 및 배분할 수 있도록 두뇌의 정보처리능력을 향상시키는 훈련이다.

운동기능과 학습

움직임과 상위 인지기능의 관계

흔히들 움직임과 운동이 누구나 가능한 원시적인 기능이라는 생각 때문에 학습과 동떨어진 것으로 생각한다. 운동선수들이 공부를 못한다는 고정관념도 한몫을 하고 있다. 그러나 뇌신경 과학의 연구에 따르면 운동능력이 의사소통, 언어, 고차원적인 의식, 그리고 더 나아가 인간 문화의 기초가 된다고 한다. 사회성 발달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뇌신경세포인 ‘거울뉴런(Mirror Neuron)’ 의 임무 중 하나도 바로 움직임을 따라 하는 일이다.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것은 언어능력이다. 인간의 두뇌가 이렇게까지 커진 것도 역시 언어를 처리하기 위해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연구에 의하면 몸짓(움직임/운동)과 언어는 인간의 진화에서 서로 비슷한 신경회로를 사용하며 발달해 왔다고 한다. 비언어능력(몸짓, 움직임, 표정, 음색 등)과 언어능력이 서로 다른 영역으로 분화되었어도 서로 강력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 움직임은 생각(Thinking)의 표현이다.
  • 타이밍이 중요하다.
  • 움직임이 정교하면 생각도 정교하다.
  • 움직임과 생각은 같다.
  • 몸짓은 '사고과정을 바라보는 창'이라고 한다.

심화과정

몸짓명상

선천권 24식 32식

  • 균형방송 : 거친 것을 내려놓는다. 방송은 균형을 이용하며, 균형은 방송이 있어야 한다.
  • 팽창이완 : 이완 속에서 팽창(확대, 확장)하라. 유동적이고 인력과 탄력이 생기며 부양력(부력)을 갖게 된다.
  • 근육반응 : 우리 몸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신체 언어에 귀 기울여라.

1. 방송훈련(放鬆訓練), 감각훈련(感覺訓練), 반응훈련(反應訓練),

수일심이성도(修一心而成覺) 전일기이치유(專一氣而致柔) 한 마음을 잘 다스리면 깨어나고. 한 기운을 오로지 하면 부드러움을 이룬다.
➀ (즐기는 일을 하면서) 휴식을 취하다
➁ (마음의 긴장을 풀고) 안심하다
➂ (근육 등의) 긴장이 풀리다, (움켜쥔 손 등을) 풀다 소뇌와 진정핵에 연결된 균형감각신호
➃ 방송은 안정, 유동성, 균형, 통합, 조화, 나선 동작의 요소이다. 이완(relaxing)이 되면 마음이 느긋해지고, 긴장이 완화된다.
➄ 긴장의 연속은 내 몸을 딱딱하게 만든다. 평온한 마음은 지각력(awareness)을 향상시켜주고, 이완된 몸은 감성(sensitivity)을 향상시켜주며, 몸과 뇌가 서로 교류함으로써 둘은 점점 가까워져 조화가 이루어진다.
古典은 '신체의 한 부분이 움직이면 다른 모든 부분도 함께 움직인다고 하였다.

2. 팽창훈련(膨脹訓練) : 이완 속에서 팽창하라.

팽창(expansion…확대. 확장. 팽창.,)속에서 이완하고, 유동적이고, 인력적이고 탄력적으로 되며 부양력(buoyant 부력.浮力)을 갖게 된다. 古典은 말하기를 '정중선을 따라 미려는 아래로 가라앉히며, 발은 땅 속으로 파고들고, 정수리는 천장으로 뻗어 오른다. 스트레스에 무너지지 않는 힘은 이성과 감성의 조화로 마음 컨트롤하고 Body을 이완시켜 순수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의식을 긍정적인 Mind로 깨닫게 한다. 뇌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일탈한다.

전문과정 - 몸짓명상

명상운동은 뼈 건강을 위한 뼈 운동이다.

선천권 76식 83식

  • 평형유지 : 모든 몸짓이나 자세에 있어서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는 능력을 기른다. 정적인 것과 동적인 것이 있다.
  • 민첩방향 : 몸짓의 일부 또는 전체를 빨리 움직이고 방향을 바꾸는 능력을 기른다.
  • 협응협조 : 어떤 몸짓을 할 때 그 목적에 맞도록 모든 근육과 골격기관이 협조하는 능력을 기른다.

1. 부드러운 움직임에 의한 신경 변화와 뇌에 미치는 영향

인간은 원시시대부터 지금까지 살아남은 우리는 뛰어난 우등한 존재인데 그 우등할 수 있었던 이유가 신체적으로 강해서가 아니라 뇌를 발달시켜 적응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처럼 책상에 앉아서 단순히 무언가를 외우는 뇌가 아닌 실생활에서 몸과 반응하면서 적응한 뇌라는 것이다. "인류는 조직화되고 계획된 정보에 의존해서 살아남은 게 아니라 혼란스럽고 재빠른 반응이 뒤따르는 정보 수집을 통해 살아남았다. 인류가 가진 가장 훌륭한 특성중 하나가 자체 수정되는 아이디어를 통해 배우는 능력이다. 어른의 두뇌는 평생에 걸쳐 경험을 통해 스스로 구조와 기능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다."

① 민첩성 : 운동에 있어서 신경기능이 관여하는 주요한 체력요소 중 하나는 민첩성(agility)이다. 민첩성이란, 생체의 일부 또는 전체를 얼마만큼 재빨리 움직인다든지 또는 방향을 바꾸는 능력을 뜻한다. 즉, 일정한 운동을 최소시간에 행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이 경우 스피드 발현의 기본 형태로서는 첫째 운동반응의 잠복시간, 둘째 단일운동의 실시 소요시간, 셋째 운동의 반복횟수 등 세 가지가 고려된다.

② 평형성 : 평형성(balance)이란 여러 가지 동작이나 자세에 있어서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는 능력으로, 정적인 것과 동적인 것이 있는데, 둘의 상관은 적다. 생체는 일정한 자세를 유지하여도 절대로 부동적인 것은 아니고 쉴 새 없이 동요하고 있는 것이다. 순간적으로 평형을 잃었다고 생각하면 즉각 그것을 정상으로 회복시킨다. 그러므로 평형성이 높은 사람일수록 그 교정이 빠르고 그만큼 동요도 적다.

③ 협응성 : 어떤 동작을 할 때, 그 목적에 맞도록 모든 근육이나 기관이 협조하는 능력을 협응성(coordination)이라 한다. 수의운동은 구체적인 운동과제에 따르는데, 운동이 공간적 ․ 시간적으로 적합하고 가해지는 힘도 상응할 때 비로소 운동과정이 달성된다고 할 수 있다. 이 3가지 조건들을 합해서 정확성이라 한다. 신경기능면에서 보면, 운동단위가 분화 가능한 상태에 있는 것은 대뇌피 질 운동량의 기능분화에 의한 것이다. 심리학 실험에서 좌우 손의 협응성 이나 손과 발의 협응성을 보면 어떤 사람은 한 손에 정신이 집중되어 있 으면 발이 부주의한 모양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협응성의 연습효 과는 현저하여 반복 동작의 연습으로 거의 무의식적인 조정을 할 수 있다. 이것은 신경회로의 일정 패턴의 기능이 향상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협응성은 근육군 간의 긴장과 이완 또는 수축과 이완이 잘 통제되고, 시간 적으로나 공간적으로 질서를 확립하는 것이다.

2.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방법

뇌를 이용하여 나이를 바꾸세요! 건강하고 질병이 없는 신체를 위해서는 누구에게나 꾸준한 명상운동이 중요합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노화가 진행되면서 사고가 느려지고 둔감해지기 마련인데, 활발한 두뇌 회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명상운동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 몸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뇌 근육을 키우는 부드러운 움직임이 매우 중요합니다. 모든 노화의 근원이 혈액순환과 뇌의 건강에서부터 비롯된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뇌를 건강하게 하는 부드러운 움직임 명상에 대해서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3. 뼈가 튼튼해지는 부드러운 움직임

뼈를 강화하려면 밖으로부터 자극, 안에서의 진동, 그리고 충분한 부하(무게) 등 이 3가지가 기본적으로 필요하다. 뼈는 중력이 걸리면 강해지고, 그렇지 않으면 금세 쇠퇴한다. 발은 특히 그런 특성이 심해서, 며칠만 누워 지내도 뼈와 근육이 약해져 서거나 걷는 동작이 어색해진다. 뼈에는 하중을 감지하는 센서가 있어서 몸에 필요한 만큼의 강도를 유지하도록 스스로 제어하기 때문이다. 그 센서가 ‘중력이 걸리지 않는다’는 신호를 보내면, 뼈는 강도를 줄여나간다. 이런 ‘게으런 버릇’ 은 비단 뼈만이 아니라 우리 몸 전체에 해당하는 이야기다. 사자와 치타는 근육 단련을 하지 않는다.

①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딱딱해졌던 몸이 낭창낭창한 몸으로 바뀐다.
② 온갖 강한 운동훈련으로 덧붙여진 갑옷 같은 근육을 부드럽게 한다,
③ 각각의 관절이 부드럽게 움직이자 불가능했던 동작이 가능해진다.
④ 근육신화로 건강을 해치는 현대인 근육이 호흡을 방해한다.

성인병에 뼈가 가장 중요한 이유 - 나이에 상관없이 뼈는 100% 재생된다. 명상운동은 뼈 건강을 위한 뼈 운동이다.

뻐운동 – 유자키 요시오 지음 노경아 옭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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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불사는 소백산맥이 흐르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소백산맥은 소백산을 시작으로 속리산, 황악산, 민주지산, 덕유산으로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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